인게임 요소가 있는 요리에 가산점이 붙는다는 얘길 들었기에 저는 제 특기를 살리려고 노력했죠.
하지만 음식 아이템 종류가 유니크함에 경악을 했어요.
대회 참가작 중 유기농 사과가 뭔가 했는데, 세상에...
하긴 물약으로 참가한 형도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저도 하나 고생해서 찾아서 요리를 만들어왔어요.
그것도 라면요리로.
오우!
일딴 라면을 준비합니다.
그 아이템을 본 순간
이 라면 밖에 떠오르지 않았어요
뭔가 약빨고 만든 라면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라면 안에 이런게 들어있네요
쓸데없으니 끓여 먹도록 합니다.
라면은 끓여드시고
봉지안에 이런 부스러기가 있을거에요 이걸 잘 모아서
절구에
덩기덕 쿵더러러러 하는 굿거리 장단으로 면을 빻아줍니다.
가루로 잘 빻아지면 이렇게 ...
완성!
똑같네요.
반박불가.
이것도 요리에요.
먹는 방법이 따로 있죠.
이 요리의 유니크함을 어필하기위해
100년 지나면 유니크해질지도 모르는 지폐를 꺼내왔어요
이걸로
이렇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정신이 아득해지는 맛.
ps. 순위권에 진입은 못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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