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이는중 매운 향이 나는데
희안한 향이다...
가을에 밖에서 붉은고추 말릴때 나는 향...
그런데 마른고추가 아니라..고추장 스러운...향
뭐라 설명하기가 힘든데 그렇다
국물맛도 그렇다
물에 고추장 타서 먹는 느낌인데 건고추의 매콤함이 난다
고추기름같은 맛이 많이나고 국물이 많이 기름지다 기름 타먹는 느낌
매운맛은 슈퍼용 틈새라면보다 덜맵다
맵다는 느낌은 많이 드는데 혀에 오는 매운 자극은 그리 심각하진 않다
맵긴한데 매운 자극이 그래도 빨리 수그러든다
면은 두툼 역시 오뚜기
너구리에 물을 좀더 섞고 고추기름 넣어서 만든 라면 같다
면은 맛있지만 내취향은 아님
고추장 스러운, 건고추 맛이 나는 묘한 국물맛에 기름기가 있고 꾀 매운맛
국물이 심각하게 Fail
고추장국 좋아한다면 ...괜찮은 선택일지도...=_=;;
오뚜기 라면 답게 개성이 강해서...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할 라면같음...
맛있는라면,신라면,수타면,열라면,틈새라면
이 라면중 하나라도 안좋아한다면 위의 라면들 다 안좋아 할 확률이 클듯...
오뚜기 라면 답게 개성이 강해서...좋아하는 사람만 좋아할 라면같음...
맛있는라면,신라면,수타면,열라면,틈새라면
이 라면중 하나라도 안좋아한다면 위의 라면들 다 안좋아 할 확률이 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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