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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식수행/라면 시식 후기

짜장라면 시식후기 4 - 자장면 공화춘 시식후기

짜파게티는 자파게티가 될순 없겠지만
내가 먹은 짜장라면중 유일하게 자장면이라 표기하고 자장소스라 표기한 라면이다
고상한척하지만 짜장면이 자장면이게 된 그때부터 자장면이길 거부했던 나로선 마음에 안든다
;;;; 


이 라면이 제일 무겁게 느껴졌다
자장소스가 들어있어서...
일품짜장면도 무겁지만 이게 약간더 무겁다





조리법은 간단하다
면 익히고 물 다 버리고
동봉된 소스 넣어먹으면 된다
봉지에 1분간 따땃한 물로 데워서 먹으면 더 좋다해서 그렇게 했다



비벼비벼비벼비벼~!
진짜 짜장면 처럼 비비는 기분이 난다
아 씡난다~!




3분 짜장에 라면 넣어서 비벼먹는 기분이 든다

3분짜장에 비해 약간더 진득하고 농도가 짙다 기름기도 더 적다
건더기도 비슷허다...자장소스에 쩔어있는 덩어리들...

다들 알꺼라 생각한다
진짜 짜장과 3분 짜장의 괴리감...
확실히 진짜 짜장면 스럽지만 그 괴리감이 있다...


맛은 그냥 그렇다

면은 사천짜파게티와 짜짜로니의 중간정도
면은 제일 짜장면 스럽지 않나 생각한다 

면 끓여놓고 보면 면의 양이 상당히 적어보인다
5개의 라면중 제일 적어보인다